국내증시 요약
* 코스피지수 -70.73p, [ 2,648.80p ]
외국인 -6,889억 기관 -4,867억
상승 106개 ( 상한가 2개 : 한국석유, 대성에너지 )
하락 797개 ( 하한가 0개 )
* 코스닥지수 -29.12p, [ 848.21p ]
외국인 -212억, 기관 -299억
상승 89개 ( 상한가 3개 : 큐로홀딩스, 중앙에너비스, 지엔코 )
하락 1360개 ( 하한가 0개 )
시장 동향
- 국내증시는 지정학적 리스크 지속 및 인플레이션 불확실성에 하락
- 러시아가 돈바스 지역에서 군사작전이 시행되었다는 소식에 위험자산에 대한 회피현상 심화
- 지정학적 리스크로 국제유가 급등 역시 인플레이션 자극 등으로 불확실성 요소
- 대다수 종목이 하락하는 가운데, 에너지 및 해운, 중소형 방산 등은 상승
- 현물에선 외국인의 5거래일 순매도 및 기관 순매도, 선물에선 외국인의 3거래일 연속 순매도
- 원/달러 환율, 지정학적 리스크 심화 및 증시변동성 확대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로 급등
업종별 수급 동향
- 기관 (억 원) : 전기가스 +11
/ 전기전자 -3,069, 운수장비 -678
- 외국인 (억 원) : 금융업 +260, 운수창고 +115
/ 전기전자 -3,864, 운수장비 -720
시장 특징주
[강세]
* S-Oil(018670), 대성에너지(117580) 등
- 지정학적 리스크에 따른 에너지가격 상승 수혜 기대
- 우크라이나를 둘러싸고 미국과 러시아간 갈등이 지속되는 상황
- 전일 미국이 동맹국에게 전략비축유방출을 언급까지 하며,
에너지 가격 상승 우려 지속. 반면 관련주는 이에 대한 반사수혜 기대
* 흥아해운(003280), 대한해운(005880) 등
- 전년 호실적에 이어 '22년 견조한 운임 수혜 기대
- 우크라이나 리스크가 확산 시 물류난이 재발생하며 화물운임 등이 재상승할 수 있을 것이란 기대
[약세]
* 셀트리온(068270), 셀트리온헬스케어(091990), 셀트리온제약(068760)
- 동사 코로나19 치료제 렉키로나주의 신규 공급 중단 소식
- 전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
렉키로나주의 효과가 제한적이란 평가와 함께 신규공급 중단
- 화이자사의 '팍스로비드'의 사용확대를 발표